발전노조, 민주노총과의 간담회 참석

관리자
발행일 2021-10-18 조회수 4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하동발전노조, 민주노총이 만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발전노조 5분, 공공운수노조 1분, 민주노총 정책 보조관 1분, 박종권, 임희자, 정진영, 권창훈 참석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석탄발전산업의 폐쇄에 따른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를 할 첫 발을 디디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노동계와 환경단체가 만나 한 목소리를 내고 정부와 자자체에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대안과 정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오후 1시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지난 15일 고용불안으로 인해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발전소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과 대책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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